일단 덕분에 너무 알찬 여름 휴가 보냈습니다ㅎㅎ자연경관 말이 필요없을정도로 멋있었고, 사람들과 함께 이 경치를 만끽하고 즐길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저도 여행신청 전에 열심히 후기를 찾아보았더라죠ㅎㅎ1. 공지된 것만 지켜도 안전하다.권대장님과 현지가이드분들이 일정과 주의점들 알려주실테니, 그것만 지켜도 걱정은 붙들어매셔라~ 사전오티 때와 일정 중에도 계속 이것저것 알려주시니 걱정ㄴㄴ!여행을 위해 비워진 핸폰 용량처럼 걱정도 덜고가셔라~ 2. 디지털 디톡스 필요한 당신, 환영한다Esim해서 갔는데 터질땐 잘 되는데, 인적이 드문곳은 아무래도 안되긴해서..사진 전송할때빼곤 쓸일이 없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필요하다면 음악다운받아놓는 정도 ㄱㅊ3. 옷은 뭘가져가야하나옷은 오티주시겠지만..이 부분이 혼란스러웠는데요.저는 호텔서입을 잠옷, 평상복 1벌, 갈아입을옷 1세트, 긴팔, 경량패딩, 우의, 바막, 등산복 1세트 이렇게 가져간듯합니다. (사실 더 가져갔는데, 필요없었어요) 밤엔 춥고, 낮은 더웠어요ㅇㅅㅇ그리고 저는 중성세제 챙기고 다녀서 호텔서 빨았어요. 금세 건조되거든요ㅎㅎ 거의 그대로 입고 다녔습니다ㅎㅎ (이식쿨 호수 빠지는 거 추천☆☆ 여벌옷 1세트 준비!)4. 그외로는..흠....타이레놀, 멀미약, 티슈 면 될거같아요. 비포장도로를 갈길이 은근 멀어서 멀미하시는 분은 챙겨가는게 좋구요. 타이레놀은 대장님이 많이 가지고 계시지만, 그래도 개인이 가지고 있는 것도 좋아요ㅎㅎ한국 편의점에서도 파니까 쟁이세요! 티슈는..화장실이 푸세식이 많으니 그냥 시골댁 왔다 생각하고 들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이정도면 참고될만한 후기겠지요? ㅎㅎ 체력 잘 만들어두시고 안전한 여행이길, 즐거운 산행되시길 바랍니다ㅎㅎ 이런 경치는 한 번쯤 눈으로 직접담아보는 거 진짜 완전 추천드려요😉
